2007년 05월 09일
미스터 도넛 1호점
요즘 소양있는 이글루스 블로거라면 미스터 도넛 포스팅을 하나쯤 해주는 것이 기본?(....스시 쓰고있습니다. 쓰고있어요.)
일본에서 찍은 미스터 도넛 사진은 이것 뿐이지만...
종로에 나갔더니 폰데 라이온이 경품 응모권을 나눠주고 있더군요.
공짜로 나눠주던 시절의 크리스피 정도는 아니지만, 어쨌든 꽤 줄도 서있었습니다. (경품 응모권 효과 덕분이기도 하겠지만.)
던킨하고 차별점을 '핸드메이드'에 두었는지, 안에서 도넛 만드는 것이 보이긴 합니다. 그런데 도넛 아카데미는 어디에 있는 학교일까요...
크리스피 크림의 더즌을 의식한 러버 박스세트. 오리지널은 폰데링 4개, 프렌치 크롤러 3개, 올드패션 3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가격은 만원.
확실히 이름값을 하는 미스터 도넛의 간판스타 폰데링, 찹쌀 도너츠 같은 맛이 아닐까 했는데,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이 이름 값을 하더군요.
프렌치크롤러도 '슈크림 같은'이라는 설명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았습니다. 시럽에 적신 슈크림 맛이라는 것에 호불호가 갈릴 것 같지만.
의외였던 것은 올드패션, 퍽퍽한 올드패션을 커피에 적셔먹는 것을 즐기는 본인의 입맛에는 미스터 도넛의 올드패션은 너무 부드럽더군요. 그래선지 퍽퍽한 올드패션을 그나마 부드럽게 해주는 기름기도 여기선 오히려 입맛을 버리게 만드는 수단?
현재로는 가게에 일본인 스텝이 있을 정도니, 명실상부한 '먹거리 from 日本'인데... 과연 가게들이 늘어나도 저맛이 유지가 될까요?(2007년 안에 10개 매장이 목표)



던킨하고 차별점을 '핸드메이드'에 두었는지, 안에서 도넛 만드는 것이 보이긴 합니다. 그런데 도넛 아카데미는 어디에 있는 학교일까요...




현재로는 가게에 일본인 스텝이 있을 정도니, 명실상부한 '먹거리 from 日本'인데... 과연 가게들이 늘어나도 저맛이 유지가 될까요?(2007년 안에 10개 매장이 목표)
# by | 2007/05/09 13:18 | └XX에 먹으러가자.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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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즌"을 의식한.. 이군요.;;
던킨을 가끔 즐겼습니다만, 최근에 던킨에 대하한 충격적인 고발을 보고나서
(뭐 공산품이니 으레 그러려니 하고 생각할 수 있는 정도를 넘어서 버렸습니다.-_-;) 앞으로 도넛이 먹고 싶을 때는 어찌해야 했는데, .종로에 나갈 기회가 있다
면 한번 쯤 먹어봐야겠네요.
잡고양이> 가격이 크게 비싸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저는 폰데링이 제일 낫더군요.
가끔 던킨의 올드훼션드를 먹긴하는데, 어떤 날은 쩐기름 맛이 나서 불쾌할때도 있거든요. 저 상태를 지점마다 다 유지해준다면 애용할텐데 말이죠.
이런 증상이 얼마나 갈지..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