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낭비: 어느날의 토마토 카레.

인생을 타이밍이라고 한다면, 요리도 타이밍이다.

100그램에 7500원 하는 와규 안심도 때를 잘못 만나면 냉동고 안에서 썩는(비유적표현)수가 있으니 말이다.

갑자기 잉여가 된 와규 안심을 보고, 카레를 만들어 보았다.

양파를 볶다가 고기를 넣고, 카레를 넣고
토마토 퓨레를 넣어주면.

간단하게 '무척 그럴듯한 맛'의 카레가 완성.


안심으로 만든 카레.......맛은....

카레는 맛있는데 고기가 아니라 버터 덩어리 씹는 것 같아.......

안 되겠네 안심카레........

by 까날 | 2009/08/04 13:58 | └XX에 먹으러가자.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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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카이º at 2009/08/04 14:00


... 엄청나게 비싼 고기네요 ㄷㄷㄷㄷㄷㄷㄷ
Commented by 도리 at 2009/08/04 14:43
허거...걱... 엄청 비싼 고기로 만든 엄청 싼-_-맛의 카레...
안타깝네요... 냉동고 안이었다면 그리 썩지도 않았을텐데 잘 해동해서 구웠어도 좋았을 것을...
Commented by at 2009/08/04 15:08
충격과 공포;;;; 로군요;;
Commented by Charlie at 2009/08/04 15:38
저정도 가격이면 정말 고기'님'.. 동생이랑 두명이서 고기먹었는데 저것보다 싸게먹었.. (...)
Commented by 시엔 at 2009/08/04 19:28
와... 와규 안심으로 카레는 무... 무리입니다!!!!
기름이 장난 아니라서 버터카레라는 표현이 딱 맞을 듯 싶네요 ;;;

충격과 공포 ㅋㅋ
Commented by 크라켄 at 2009/08/05 07:07
그러고보니 일본 살면서 와규는 먹어본적이 한번도 없군요
비싸서 손이 안 가게 됩니다;
넵 호주산 감사.
Commented by 초딩KIN at 2009/08/05 19:20
숙성된 안심인데.. 걍 구워드시는게 ㅎㄷㄷ
실패하면 카레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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