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동의 냉우동과 비빔우동. └XX에 먹으러가자.

이벤트 기간 중에 세 번 다녀온 진우동, 3월30~4월1일까지는 냉우동과 비빔우동을 팔았습니다.
원래 진우동에서 내던 크게 다르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냉우동. 날이 더워지면 땡기는 맛이죠. 
제일 제면소에 다녀온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런지 더 감동스러운 쫀쫀한 진 우동의 면빨입니다. 역시 차갑게 먹는 쪽이 면의 식감을 더 잘 느낄 수 있습니다. 제일 제면소도 진 우동도 똑같은 회사의 제면기를 사용하는데 면빨이 이렇게나 차이가 나다니...
이쪽은 처음 먹어보는 비빔우동, 야채가 듬뿍 올라와 있어 사라다우동(サラダうどん)이 연상되지만 전혀 다른 메뉴입니다.
매운 양념이 어우러진 비빔우동은 쫄면의 우동버전입니다. 탄력이 살아있는 우동면과 쫄면 양념은 꽤 잘 어울리더군요. 여름의 별미로 일본에 역수출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제 다시 한산해졌을 진우동에 가까운 시일 안에 또 다녀올까 합니다.

덧글

  • 달산 2012/04/04 10:40 #

    오오ㅠㅠ 역시 할인가격이 아니라 해도 가보고 싶어요. 여기랑 탈리 중에 고민 좀 해야겠습니다.-_-;
  • sharkman 2012/04/04 11:53 #

    면이 좋아보이네요.
  • 레드피쉬 2012/04/04 13:10 #

    냉우동은 겨울에 먹어야 제맛 아닌가요ㅎ
  • 겨울소녀 2012/04/04 14:00 #

    아침에 이 글보고, 점심 우동먹었어요. 얌냠. 최근 10년간 휴게소 우동 빼고 처음으로 우동시켜봤네요. 으흐흐ㅡ.
  • 도달 2012/04/04 18:58 #

    어라 지나가다가 본 가게인데 블로그에서 보니까 신기하네요.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 Ryunan 2012/04/04 22:40 #

    비빔우동 꽤 특이하네요. 비빔국수 같은 외형에 두꺼운 면이라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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