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돈 파스타의 '오징어 먹물 파스타' └XX에 먹으러가자.

이젠 샐러드만 봐도 돈 파스타에 다녀왔구나 싶은 돈 파스타 샐러드.
이번엔 오랜만에 오징어 먹물 파스타에 도전해 봤습니다. 오징어 먹물을 섞어 만든 면에 역시 오징어 먹물을 섞어 만든 소스.
소스도 오징어 먹물-정확하게는 갑오징어 먹물-을 쓰는게 맛있지만, 대신 비쥬얼이 크툴루 신화의 한 장면처럼 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지요.
마지막 소스 한 방울까지 싹싹 긁어 먹었습니다.
일행이 시킨 시칠리 파스타로 안구정화를......

덧글

  • sharkman 2012/04/24 22:59 #

    맛있어 보이네요..추룹...
  • 까날 2012/04/25 01:19 #

    타우린이 듬뿍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래선가 감칠맛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 달산 2012/04/24 23:00 #

    아우우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까날 2012/04/25 01:19 #

    죄..죄송합니다.
  • 푸른별출장자 2012/04/25 01:21 #

    오징어 먹물 파스타에 소스 잘 못 만들면 짜장면 맛이 난다는...
  • 까날 2012/04/26 11:13 #

    그럴 법도 하네요......
  • 삼별초 2012/04/25 11:03 #

    나중에 서현으로 한번 가봐야 되겠군요
  • 까날 2012/04/26 11:13 #

    여기 정기휴일이 월요일이라......(먼산)
  • 迪倫 2012/04/28 11:50 #

    조금 지나긴했지만, 뒤늦게 덧글 답니다. 먹물 스파게티 좋아합니다. 원래 비주얼이 식욕이 없게한다는 평도 들었던 것 같은데 저는 짜장면을 먹는 민족이라서 오히려 맛있게 보이기만 하더군요 ^^

    무라카미 류의 음식관련된 에세이집(이랄지 소설집이랄지 아무튼) "달콤한 악마가 내 안으로 들어왔다"라는 책 속이 이 오징어 먹물 스파게티 얘기가 나오는데 좀 재미있습니다. 류 특유의 시니시즘이랄지 삐딱함이 "시커먹케" 묻어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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