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008. 까날류, 북스캔법..... ├YYMMDD

거창하게 '류'라고 이야기 했지만, 책을 스캔해서 E북으로 만드는 북스캔은 무슨 책을 얼마나 어떻게 E북으로 만드는가에 따라 세세한 부분이 달라지니까 필연적으로 '자기류'가 되기 마련입니다.

한 백권쯤 스캔하니까 그 때부터 감이 오기 시작했는데, 그렇긴 해도 감이 오기 전까지 정말 피를 보기도 했으니, 후학을 위해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리잡은 북스캔법에 대해 노하우를 좀 풀어볼까 합니다.

까날류 북스캔은 '스캔스냅 S1500을 사용해서 많은 책을 처리한다'가 목표로, 주로 스캔하는 책은 만화책이며 jpg파일을 zip으로 압축해서 컴퓨터나 아이패드 등에서 보는 것이 목적입니다.

제 주변에서 가격이 녹녹치 않은 북스캐너를 사는 이유는 대부분 '더 이상 책을 쌓아 놓을 곳이 없다'는 이유 때문인데. 북스캔에 들어가는 비용이 비싸다고 해도 책이 차지하고 있는 공간의 집값을 생각하면 푼돈에 불과하죠.

장서의 괴로움 - 8점
오카자키 다케시 지음, 정수윤 옮김/정은문고
요즘 알라딘 책배게(...)이벤트 대상 품목이라 다시 관심을 받고 있는 장서의 괴로움에도 언급되는 내용이긴 하지만, 책 한권을 보관하는데 들어가는 공간비용이 책 값을 아득하게 넘어가는 요즘입니다.

초기에는 남들 이상으로 이런저런 기법을 많이 써봤습니다. 다리미로 표지를 분리하거나, 일관 변화용 프로그램으로 스캔 테일러로 시작해서 라이트룸까지 사용해봤습니다. 사진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인 라이트룸은 스캔한 파일을 일괄 보정할 때 쓸 수 있는 가장 완벽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렇게 한참 방황을 하다가, 어느 순간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문제는 속도'

스캔해서 정리할 책이 열권이나 스무권이라면 모를까, 수백권이 넘는다면 한권 한권에 들어가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보정을 하려고 한 권에 몇 분만 더 써도 전체 작업에서는 몇 시간이 휙하고 날아가버립니다.  그래서 한권 한권에 들어가는 불필요한 공정을 줄이기 시작했고 후보정을 거의 하지 않는 지금의 스타일이 되었습니다.

거기다 애초에 S1500이나 iX500같은 스캔스냅 시리즈는 처음부터 다양한 보정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원래 300만원짜리 스캐너에서 가능한 북스캔 성능을 60만원 짜리에다 우겨넣었기 때문에, 세세한 보정 기능은 일부러 빼버린 듯 합니다. ix500은 이번 8월에 급지 방향이 설정 가능해진 모양인데 S1500은 업데이트해도 바뀌는게 없더군요.

하지만 세세한 설정이 없기 때문에 신경쓸 필요도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기본 설정으로 아이패드나 전자책으로 볼만한 책을 만드는데는 전혀 문제 없기 때문이죠.

모든 시작은 재본,

북스캔의 시작은 책을 스캐너에 넣을 수 있게 책등을 따서 낱장을 만드는 것입니다. 낱장으로 만들 수만 있다면, 어떤 방법을 써도 문제 없습니다. 다리미 열로 본드를 녹이거나, 전자렌지에 돌려 본드를 녹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일이 손으로 뜯어도 되고. 쇠자와 커터로도 문제없습니다.
하지만 보퉁 디스크 커터와 대형 작두 중에 하나를 선택하게 됩니다. 디스크 커터는 Carl DC-210N가 대형 작두는 현대 오피스의 재단기를 많이들 씁니다.

디스크 커터와 대형 작두 모두 장단점이 있는데, 저는 디스크 커터를 쓰다가 대형 작두로 넘어갔습니다. 디스크 커터는 안전하고 가벼워서 집에 두고 쓰긴 좋지만 한 번에 자를 수 있는 양이 30장 정도라 책 한권을 스캔하려면 몇 개로 나눠서 여러번 잘라야 했습니다. 한 두권이라면 괜찮은데 여러권이 되니까 디스크 커터로 책 자르는게 지겹더군요. 그래서 한 번에 한권씩 자를 수 있는 대형 작두를 사서 지금은 작두를 쓰고 있습니다. 물론 디스크 커터와 반대로 위험하고 무겁워서 집에 두고 쓰기는 난감한 도구입니다.


하지만 작두로 썩둑썩둑 자르지 않으면 책이 도통 줄지를 않습니다. 작두를 구매한데는 일말의 후회도 없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권당 500원 정도에 책등을 잘라주는 서비스도 있는데. 이쪽도 추천입니다. 작두의 수십배는 비싼 제단기로 자르기 때문에 500원 정도는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화책의 경우 여러권을 함께 스캔하기 때문에 표지 같은 칼라 스캔과 흑백 스캔을 따로따로 합니다.
굳이 노하우라고 한다면 표지를 스캔할 때 안쪽 책 날개에 신간 안내 같은게 붙어있으면 책 날개를 손을 뜯어 냅니다. 불필요한 부분이기도 하고, 책 날개를 떼어내면 '긴 용지 스캔'을 안해도 되기 때문입니다.

스캔스냅 시리즈는 스캔 버튼을 길게 누르면 긴 용지 스캔 모드로 바뀌는데, 이게 영 불편합니다. 긴데다 여러번 접혀있는 표지는 여러장이 차례대로 스캔되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그럴때 스캔 버튼을 매번 눌러주는 것도 귀찮은 일이죠. 하지만 한 쪽 책 날개를 떼어주면 스캔도 매끄럽고 스캔 버튼을 길게 여러번 눌러줄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안쪽 책 날개에 저자의 말 같은게 적혀있는 경우에는 떼어내지 않고 그대로 스캔 합니다. 
작두의 경우 처음에는 꽉꽉 조여서 쓰기 마련이지만, 다년간의 경험 끝에 별 쓸모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오히려 꽉 조이면 안쪽 구조가 힘을 받아 휘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 작두가 휘어졌다는 뜻이죠.

그냥 다 돌아갔다 싶으면 더 조이지 않습니다. 뒤로 밀리지 말라는 누름판도 필요 없는게 뒤로 밀리진 않아도 책이 뒤로 눌리긴 합니다. 너무 조이면 책이 눌려서 변형되는 경우도 있는데, 특히 만화책이 그렇습니다. 세게 조이나 적당히 조이나 결과물이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위쪽만 잘 맞추면 됩니다.

자르면서 사다리꼴이 되는 문제는 두꺼운 책을 두 번으로 나눠 자르면 똑바르게 잘립니다. 하지만 그러면 작두를 쓰는 의미가 없지요. 사다리꼴이 생기는 방향과 반대로 책 등의 윗쪽이 조금 바깥쪽으로 튀어나오게 책을 눌러주면 똑바르게 자를 수가 있습니다.


절대로 하지마세요.


그 짓하다가 작두에 손톱을 두 번이나 날려먹었습니다. 윗 사진은 포 떠진 손톱이 많이 자란 다음에 찍은 사진입니다.

그전 까진 작두는 칼날이 내려올 때가 제일 위험하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칼날이 멈춰있는데 그 밑에 손이 들어가 있을 때가 제일 위험했습니다. 칼날은 가만히 있는데 손이 칼날을 향하더군요.

좀 비뚤어지면 어떻습니까? 손은 소중합니다. 막상 이북으로 보면 살짝 비뚤어진 정도로는 티도 안 납니다. 만화책 같은 것은 그림이 잘리니까 되도록이면 잘리는 부분을 얇게 자르고 싶지만 팍팍 1센치 정도로 자르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만화잭으로 봐도 안보인는 부분인데가, 제본풀이 안쪽까지 배어들었기 때문에 2중 급지의 원인이 됩니다. 그리고 스캔에서 줄가는 것은 대부분 이 제본풀이 센서에 묻어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얇게 잘라서 벌어지는 트러블이 너무 많기 때문에 가능하면 좀 넉넉하게 자르는 것이 공정을 최대한 줄이는 방법입니다.
잘라서 차곡차곡 쌓아놓습니다. 까날류 북스캔 법은 한번에 왕창 작업하고 폴더로 옮겨서 정리하기 때문에 한권 단위로 구분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밑에.

일단 표지를 스캔합니다.

칼라 흑백 모두 300 dpi로 스캔합니다. 이정도 해상도면 북스캔으로 보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레티나 대응을 위해 600 dpi로 스캔하는 경우도 보긴 했는데, 해상도 보다는 욜량 때문에 그렇게 높은 해상도로는 스캔 못하겠더군요. 게다가 스캔스냅이 600 dpi을 쨍하기 스캔해주는 스캐너인가 하면 그 것도 아니라서 말입니다.

칼라 표지를 스캔 할 때 설정모드는 아무 것도 선택하지 않는 것입니다. 특히 색에 영향을 주는 선택지는 '문서에서 문자만 선명하게 합니다' 정도인데, 이걸 선택하면 콘트라스트가 확 높아져서 원래 색보다 훨씬 진한 왜곡된 색이 됩니다.

이렇게 먼저 표지만 스캔만 합니다.

스캔스냅 오거나이저나 PDF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jpg에 폴더로 스캔하는 경우가 후보정이나 아이패드 등으로 보는데 훨씬 편하기 때문입니다. 스캔을 시작하면 바로 여기에 뜨기 때문에 스캔한 결과물을 큰 아이콘 상태에서 살펴 볼 수도 있습니다.

스캔 한 뒤에 시계 방향으로 회전시키면 이렇게 됩니다. 오른쪽 책 날개를 손으로 뜯어냈지만 티는 나지 않지요?

흑백 만화 원고인 경우 회색톤으로 그대로 스캔합니다. 색 자동 검출은 쓰지 않는데, JPG 파일 저장을 지원하지 않는 것이 첫번째, 두 번째는 오래되서 색이 누렇게 된 책을 칼라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표지는 칼라, 만화나 소설 부분은 회색톤으로 스캔합니다.
옵션도 심플하게 문서에서 문자만 선명하게 합니다.만 선택합니다. 특히 오래되서 종이가 누렇게 뜬 경우에는 필수입니다. 스캔스냅에서는 이것 외에는 콘트라스트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흑백인 경우에는 거의 선택합니다. 책 상태가 좋은 경우에는 선택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스캔을 하고 나면 이런 느낌입니다. 이걸 미리 만들어 놓은 폴더에 한권 단위로 옮깁니다. 스캔하는 도중에 옮기면 스캔 번호가 꼬이기 때문에 금물입니다.

폴더에 옮기면 스캔한 표지를 포토샵으로 열어서 크롭해서 표지 앞 장을 만들어 줍니다. 0021.jpg는 페이지 숫자를 제대로 들어가게 하기 위한 더미페이지 입니다. 두장씩 펼쳐보는 경우에 꼬이지 않게 해줍니다. 
스캔한 원고를 꿀뷰 등으로 훑어봅니다. 겹친 원고인데 지워지지 않았거나 앞 뒤를 잘못 스캔하지 않았는지 이 타이밍에 확인해둬야 합니다. 썰어놓은 원고 버린 다음에 알게 되면 정말 피눈물 납니다. 팁이라고 한다면 양쪽의 페이지 숫자를 염두에 두고 휘리릭 넘겨보는 것입니다. 수십페이지 정도가 반대로 들어갔다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스캔한 책을 폴더채로 zip로 압축합니다. 만화책의 경우 100메가 내외의 용량입니다. 소설의 경우도 jpg의 압축률을 높게 설정하는 것을 빼면 만화하고 똑같습니다. 소설은 처음에는 PDF로 스캔하기도 했지만, 실제로는 소설도 만화책 보는 프로그램으로 보는 것이 더 편리하기 때문에 jpg로 스캔해서 zip로 압축합니다.

정리해 놓고 보니 노하우라고 할 만한 것도 없긴한데, 처음에 이야기 했듯이 노하우가 없는게 노하우이니까요....... 





덧글

  • 아니스 2014/10/08 17:51 #

    감사합니다. ㅇㅂㅇ 동인지 스캔하려고 고민중이였는 디 광명이 비쳤습니다.
  • 까날 2014/10/09 00:59 #

    최후의 수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도움이 되셨다니.......
  • 정열 2014/10/08 19:01 #

    국내에 인터넷으로 만화를 서비스했던 회사를 다녔었습니다. 그러니까 1999년 이야기에요. 초창기였죠. 저희 회사가 국내 4대 포털에 모두 서비스를 했었습니다.

    처음엔 커터칼로 잘라서 스캔했습니다. 하루에 잘해야 5권 스캔했는데요. 제가 운영팀을 맡고는 이렇게는 서비스가 어렵다고 판단해서 구입한 것이 '작두'였습니다. 작두도 종류가 다양해요. 비싼 녀석은 성능이 비례합니다. 이후의 작업은 비슷해요. 고속 스케너와 포토샵 작업이죠. 이렇게 해서 하루에 30-40권 작업이 가능해졌어요.
  • 까날 2014/10/09 01:00 #

    당시에도 재단기를 지금하고 비슷하게 다양한 있었겠지만, 고속 스캐너는 가격이 어마어마했지요. 당시만 해도 서비스하는 화면 해상도가 크지 않고 회선 속도도 빠르지 않아 지금에 와서 보기에는 너무 작기도 합니다. 이런건 다시 스캔해야 할텐데.... 아직도 이걸로 장사하는 곳들이 이더군요.
  • 키르난 2014/10/08 21:45 #

    노하우...라 쓰고 노가다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하하하하하... 전 주로 잡지를 스캔하는 터라, 상황이 훨씬 더 복잡하지요. 작두없이 수작업으로, 필요 페이지만 떼어서 스캔하다보니 잡지 4권 정도 스캔하고 나면 고이 접어서 집어 넣게 되더랍니다.(눈물)
  • 까날 2014/10/09 01:02 #

    북스캔은 정말 땀을 배신하지 않죠... 묵묵히

    시중의 북스캐너들이 판형 큰 잡지를 염두에 두지 않은 것 같기도 합니다. 딱보면 흑백 문고본 정도에 최적화된 느낌?
  • windily 2014/10/08 22:23 #

    정말 쌓여가는 책을 보면 기분이 좋기도 하지만 걱정이 앞섭니다.
    더 이상 책을 넣을 수 없는 책장 구석구석 책을 끼워 놓아 바닥에도 높게 쌓아 놓은 상태인데도
    책 구입을 망설이지 않는 제 자신이 밉네요. "장서의 괴로움"이라는 말이 너무 와 닿습니다.
  • 까날 2014/10/09 01:03 #

    장서가 괴롭긴 하지만..... 그래도 역시 책은 실제로 쌓여있을 때가 뿌듯하죠. 그러다보니 쌓인 책을 처리하려고 북스캔에 도전하는 분들은 어느정도 체념한게 아닌가 싶더군요.
  • 채널 2nd™ 2014/10/08 23:49 #

    그래서 ... 앞으로는 "전자책"이 활성화될 것이라고들 다들 겁나게 기대하고 있는데 .............

    (실제로는 전자책 보다는 -- 굳이 볼려고 하면 볼 수는 있지만 -- 종이책이 훨씬 더 낫다는 것이 에러.)

    '작두'를 사야 하나 ㅎㅎ ;;;
  • 까날 2014/10/09 01:14 #

    북스캔에 도전하는 분들은 마음에 드는 전자책이 없어서 직접 스캔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특히 몇년 사이에 정말 별 발전이 없어서.......
  • 잡가스 2014/10/09 00:37 #

    잘 봤습니다.

    S1500쓰다가 ix500쓰고 있습니다.

    저도 지금 약 만권 가량 했는데, 사람별로 하는 방법은 조금씩 다른 것 같습니다 :)

    전 컬러로 스캔 후에 포토샵 배치 기능(일괄처리)을 써서 처리를 합죠.
    (흑백/컬러 구분 후에 컬러 일괄처리 후, 흑백 처리 걸어놓고 수면하거나 다른거 함)

    요즘은 스캐너를 하나 더 사서 두개를 동시에 하거나(가능하면),
    전동재단기 같은게 갖고싶어져서 고민입니다 :(
  • 까날 2014/10/09 01:55 #

    아마 스캔하는 분들마다 자기만의 스타일이 다 다를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고 보니 이번에 업데이트 하면서 ix500은급지 방향을 바꿀 수 있게 된 모양인데, 이게 일본 버전만 지원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키르난 2014/10/09 06:36 #

    다시 댓글을 보다보니.. 급지 방향을 바꾼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가요?; ix500을 쓰지만 급지방향은 특별히 신경써본 적이 없습니다. 아, 하기야 다 세로로 하긴 했지만..ㄱ-; 가로 판형은 알아서 방향을 바꿔주는 기능도 있긴 한데, 이걸 켜놓으면 세로형도 가로로 인식하는 문제가 발생해 껐더랬고.. 방향 설정이 아마 프로그램 내에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 까날 2014/10/09 09:08 #

    ix500대응의 스캔스냅 매니저 6.0에 8월 업데이트로 추가된 기능인데, 가로로 집어넣어도 세워주는 기능입니다.지금은 그냥 가로로 넣으면 앞,뒤장이 서로 반대 방향으로 눕는데 그걸 개선한 기능 같습니다. 제가 쓰는 S1500은 스캔스냅 매니저 5.2라 해당 기능은 없는 것 같더군요. 짧은 쪽으로 스캔하면 양이 많을 때는 꽤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니까요.

    http://www.book-scan.net/scan/scansnapix500nomukityouseikinou.html <-여기서 본 내용입니다.
  • 잡가스 2014/10/09 14:38 #

    방향 전환 기능은 지원 됩니다만, 한쪽으로만 돌아가도록 되어 있어서(...) 별 쓸모는 없습니다

    (종이 앞면에 맞추면 뒷면은 180도 돌아간 상이 되어버림)
  • 까날 2014/10/09 15:12 #

    링크한 일본 페이지 내용에는 좌철, 우철, 상하철에 맞춰서 지정 할 수 있다고 나오는데, 주변의 iX500쓰시는 분들이야기를 들어보면 방향만 바꿔준다고 해서 일본 버전에만 지원하는건가 하고 고개를 갸웃거리고 있습니다.
  • 잡가스 2014/10/09 16:06 #

    일본어판 깔아서 해보니 철 방향에 따라서 다시 잡아주는군요. 괜찮은데요?
    지금까지는 방향전환을 일일히 해 줬었는데 절차가 하나 줄었습니다 ^^);;
  • sharkman 2014/10/10 18:23 #

    스캔...아하하 스캔...아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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