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복래 반점에 양의 해를 맞아 양고기를 먹으러 갔다. └XX에 먹으러가자.

요즘은 동북요리를 먹으러 건대 앞으로 자주 나가지만 단골집은 모란에 위치한 복래반점입니다. 오랜만에 양꼬치를 먹으러

양의 해를 맞아서 양꼬치를... 하지만 용의 해는 어쩌죠?
물론 칭따오 맥주가 빠지지 않을리가 없죠.
복래반점을 대표하는 어향육슬, 이름에 생선이 들어가지만 생선요리는 아니죠.
중화요리는 이름으로 재료를 짐작 할 수 있다고 하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예를 들면 동파육이라던가....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절묘합니다.
소배필, 우삼겹 부위라고 할 수 있는데 조선족 분들에겐 무척 익숙한 부위라서 간판에 소배필이라고 따로 써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수는 '고수 먹어요?'라고 따로 물어보시더군요, 그래서 팍팍 넣어달라고 해서 듬뿍 얹었습니다.

부드러우면서 씹는 맛이 있는 부위입니다.
마지막으로 서비스로 나온 숙주볶음

최근 양꼬치나 동북요리를 내는 중국집이 부쩍 늘었지만, 복래반점은 요리가 맛있는 추천할만한 가게입니다. 위치도 성남 모란이라 집에서 가깝기도 한데 자주 찾지 못하는 것은, 혼자서는 양이 많아서 복래반점의 요리를 즐길 수가 없단 말이죠. 이번에는 양의 해라는 핑게로 한 번 모여봤습니다.


덧글

  • 키르난 2015/01/08 11:37 #

    뱀이 가깝겠지만 뱀의 해는 따로 있으니... 용의 해에는 해마를 드시면 됩니다.(도망)
    한국에서 양고기 먹는다면 꼬치를 중심으로 생각나던데, 여기는 그 외에 다른 요리도 괜찮군요. 'ㅠ'
  • 까날 2015/01/08 13:27 #

    해마! 그러고 보면 상하이의 야시장에서 꼬치로 파는 것은 봤는데 말입니다.

    원래 요리로 유명하던 곳인데, 시대의 흐름에 따라 양꼬치도....
  • 잭 더 리퍼 2015/01/08 15:46 #

    성남 모란이면 개고기를 드셔야죠!(편견)

  • 까날 2015/01/08 17:51 #

    성남 모란에서 가장 유명한.....
  • Ryunan 2015/01/09 00:56 #

    소배필이라는 이름을 많이 들어봤는데 저 부위였군요, 부위는 처음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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