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 1일차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 1일차 사진이 많은 간단 리포트

역시 눈에 띄는 것은 맥주, 특히 미국 크래프트 맥주의 약진입니다. 한국 수입원을 찾는 새로운 맥주도 많이 보이네요.

안보이는 술이 있는가 하면, 전체적으로 신기한 술이 늘었다는 느낌.

생맥주의 비중이 어느 주류박람회보다 눈에띄게 늘었다는 느낌입니다.

신기한 술이라고 하면, 헬로키티 술하고 스머프 술이 가장 신기하긴 했는데.

맥주 관련 세미나의 현장. 갑자기 MMA 이야기가 튀어나왔지만 나름 납득이 가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리고 오늘로 2일차가 이어집니다.

덧글

[은이]

20인치 케리어라도 가져가서 맥주 담아와야 하나.. 하고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_~)a...

[키르난]

가면 허리가 휘어지거나 캐리어 바퀴가 부서지게 맥주를 담아와야 하는 거군요....... 근데 중간의 딸기술은 라벨을 보니 맛이 무서워지는데....;;;;

[DukeGray]

내일가볼텐데 이번에도 기대되는 군요.
중간에 벤치마크는 남대문에서 추천받고 마셨봤는데 좀 괜찮았던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