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 2일차:동구권 와인을 중심으로 └XX에 먹으러가자.

이번 주류 박람회에서는 평소에 잘 보이지 않던 동유럽 와인이 많이 참여한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특히 큰 규모로 나온 몰도바
우크라이나와 루마니아 사이에 위치한 몰도바는 오래전부터 와인을 빚어왔습니다.
여왕폐하의 와인이라는 별명은 꼭 허풍만은 아니죠.
스탠더드한 와인 외에도 포트와인을 닮은 Kagor Blagodatny 
체코 슬로바키아의 와인, 동유럽 와인들이 많이 보였는데.
와인을 만든 역사는 길지만 그동안은 철의 장막 때문에 수출이 많지 않아 잘 알려지지 않았었습니다.
그리스 와인 부스에서는 비정상 회담으로 알려진 안드레아스가 와인을 따라주고 있었습니다.
비정상회담으로 익숙한 몇 명이 보였습니다. 하긴....
데킬라의 나라 멕시코, 멕시코에서 와인을 빚는다는 것은 처음 알았습니다. 의외로 맛었어서 놀랐네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이렇게 남미 볼리비아에서도 와인을 만들고 무엇보다 칠레가 와인을 만드니
멕시코에서 와인을 만든다고 해서 이상할 것도 없는 일이죠.
왠지 무척 반가워하셨던 포루투칼 부스의 아저씨, 포트와인과 함께 여러 종류를 맛보여 주셨습니다.
이틀 연속이었는데도 아직도... 일부의 일부라는 느낌입니다.

와인은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이번 행사는 특히 '중국의 덤'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군요.


덧글

  • 은이 2016/04/27 09:40 #

    중국까지 싸 들고와서 팔고 남은걸 마저 팔고 가는 행사였던가요! (응?)
    주말에 몸이 안 좋아서 못간게 참 아쉽군요 ㅠㅠㅠㅠㅠ
  • 키르난 2016/04/27 12:08 #

    중국의 덤... 으으으음. 아무래도 시장 크기가 문제죠.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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