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뎅탕, 소스지 오뎅은 대성공이었지만 무는 좀 더 연구가 필요한 느낌이었습니다.

우리동네 순대 맛집의 모둠순대, 오징어 순대는 따로 준비했습니다.

과카몰레, 심플한 음식이라 딱 이거다하는 느낌이 좀 안 잡히는 느낌.

오키나와 럼과 애플민트, 그리고 라임을 아낌없이 사용한 모히또, 날이 더워졌지요.

감자 채전? 아니면 뢰스티? 어느쪽도 이렇게 버터에 부치는 부침개가 아니었을 것 같지만.

뚜껑만 벗기면 딱 준비 완료...

까망베르 베이컨 쌈구이, 첫 번째.

까망베르 베이컨 쌈 구이 두 번째.

까망베르 치즈는 두 종류를 써봤는데, 저렴한 프레지던트 쪽이 안 어울린다는 알게 되어서...

뭐 맛은 말해서 무엇하겠냐만은.......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덧글
나쵸 떨어지고 나서 다른 분들이 별로 손 안 대고 계실 때 위스키 홀짝거리면서 계속 조금씩 퍼먹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