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고기



지정 문답 릴레이 '고기'

capcold님께 지정 문답 '고기'를 받았습니다.

룰은 간단하다. 1. 최근 생각하는 ** / 2. 이런 ** 감동! / 3. 직감적으로 ** / 4. 좋아하는 ** / 5. 이런 ** 싫어 / 6. 다음에 넘겨줄 7명 (각각 주제 지정).

1. 최근 생각하는 '고기' : 욕망의 총합.

2. 이런'고기' 감동! : 얇게 저민 쇠고기를 불오른 숯불에 불기운을 쐬어 핏기운이 살짝 가시고 기름이 자르르 흐르게 구운 고기.

3. 직감적으로 '고기' : 남의 살.

4. 좋아하는 '고기' : 100그램에 1000원 이상하는 돼지고기나 100그램에 2000원 이상가는 쇠고기라면 다 좋아함.

5. 이런 '고기' 싫어 : 군대 밥에 나오는 고기.

6. 다음에 넘겨줄 7명

달산님: 돈파스타
mrkwang님: 수염
칼리토님: 한국게임회사
Rivian군: 해외배송
sandmeer양: 화학
prentice군: 외국계 회사
키리군: 서버

by 까날 | 2009/08/21 08:30 | 번외편 | 트랙백(2) | 덧글(12)



피그민 정모 번외편: 고기고기고기?

인디게임 커뮤니티 Pig-Min의 정모는 핵심멤버가 E3에 간 틈을 타 분당에 모였습니다.
고기고기고기가 아니라 술술술 같지만 어째튼.

소문의 10년 숙성 소주 '오크젠', 이가격에 이정도면 훌륭한 술입니다.
동급에 비하면(진로 프리미엄보다 싸지만) 싼느낌은 들지 않는 술.

고기고기고기

피그민 정모가 GTA:CTW 멀티플하라고 모인곳은 아니지만.
이런 때가 아니면 어디서 GTA정품이 두 개이상 모이겠습니까?

프레지던트 리를 싫어하는 빨갱이 피그민 정모답게,
술도 북한 술.(맛은 글쎄요......포도 고량주라니.)

2차는 근처 전광수 커피집으로......

날이 아직 더워 더치 커피가 인기.
(피그민 정모에서 여성분이 온다는 인증샷이기도 하고.......)

저번에 먹고 조금 아니다 싶었던 코스트리카에 다시 도전.
이번에는 꽤 마실만 했는데, 그래도 내취향은 아닌가........

다음 정모는 어디서 하나.............

by 까날 | 2009/06/09 11:54 | └XX에 먹으러가자. | 트랙백 | 덧글(5)



Chalie님에게 질수 없뜸.; 우리동네 '착한고기'

평창 한우마을. 고기와 고기, 그리고 고기.

Charlie님이 고기 포스팅을 할것 같은 기분이 들었는지 안 들었는지 알 수 없지만 다녀온 분당 서현의 '착한고기'.
프렌차이즈 정육식당인데, 정육점 스타일로 고기를 사면 안에서 구워먹을 수 있다.
특상 등심을 사는 친구의 뒷모습. 아아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남자의 등ㅉ(후략)
셋팅비는 성인기준 3천원.
비싸다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이게 A++?' 좀 미묘해던 고기님.
대신 화덕의 숯불은 화력이 높아서 좋았다.
이 뒤로 갈비살도 구워먹었지만, 먹느라 사진이 없다.

고리를 먹다 예전에 일본에서 징기스칸(양고기) 구워먹을 때가 생각났는데, 우리나라가 일본보다는 고기 인심이 확실한 것 같다.
(일본이 고기값이 특히 비싼것 같지도 않더만.........)

Charlie님 핑계로 이렇게 떡밥하나 처리하고........

by 까날 | 2009/05/11 23:40 | └XX에 먹으러가자. | 트랙백 | 덧글(4)



청태산에 먹으러 갔다.: 세상의 끝을 보다.(스압)

(일단 포스팅 하기 전에 밥좀 먹고....)

삼각지에 위치한 청태산에 다녀왔습니다.


"이 문에 들어서는 자, 모든 희망을 버려라."

프라이버시 문제로 이니셜도 밝힐 수는 없지만, 꽃 같은 아가씨 셋+남자 하나, 네 명이었습니다.

청태산의 스탠다드. 특수 부위 모듬.

이날 따라 고기가 상태가 좋았습니다. 보통 특수부위 모듬의 '덤'같은 등심도 지방이 촘촘하게 박힌게. 좋았습니다.

애피타이저로 나온 육회, 200그램. 다들 육회를 국 마시듯이 후루룩 후루룩.

숯불에 구워먹는 청태산의 고기.

다들 레어를 두러워하지 않는 고기의 용사들.......
애초부터 피튀기는 전장은 예정 되어 있었습니다만.

이거야 원. 뭐 고기가 불 위에서 1분 이상 얹혀있질 않으니.

이건 좀 많이 익혔죠.


이런 불 기운만 쐰 고기도 냠냠.


지글지글하는 소리를 들을 틈도 없이.......

촉촉하게 육즙이 오른 고기.

추가 주문은 자연스럽게 특수부위 모듬으로.

"xx씨 지금 이에요!"

불 위의 고기하고 대화하는 능력자도 나왔습니다.


이날은 특히 등심이 좋았습니다.

등심은 지글지글 소리 나올 때까지 익혀서.




이제 또 추가 주문의 순간.



"저, 특수부위 절반도 주문이 되나요?"

"예"


술렁, 술렁.


절반도 주문이 되는구나.......


울긋불긋.....





계산하는데 주인 아주머니가.

"어머 식사는 안 하셨네요, 냉면으로 입가심 좀 하시지."

"이사람들이 입 안의 여운이 사라진다고 해서요......"

술도 음료수도 냉면도 없이. 특수부위 모듬(600g) 두개 반. 육회(200g) 한 접시.
넷이서 1.7kg.......



by 까날 | 2009/03/17 14:41 | └XX에 먹으러가자. | 트랙백 | 핑백(2) | 덧글(13)



080301. 꽃같은 세상 쌓인 울분 고기로 풀자.


3월 1일 고기 번개에 대한 소소한 기록입니다.

by 까날 | 2008/03/02 21:37 | ├YYMMDD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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