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안심



고기낭비: 어느날의 토마토 카레.

인생을 타이밍이라고 한다면, 요리도 타이밍이다.

100그램에 7500원 하는 와규 안심도 때를 잘못 만나면 냉동고 안에서 썩는(비유적표현)수가 있으니 말이다.

갑자기 잉여가 된 와규 안심을 보고, 카레를 만들어 보았다.

양파를 볶다가 고기를 넣고, 카레를 넣고
토마토 퓨레를 넣어주면.

간단하게 '무척 그럴듯한 맛'의 카레가 완성.


안심으로 만든 카레.......맛은....

카레는 맛있는데 고기가 아니라 버터 덩어리 씹는 것 같아.......

안 되겠네 안심카레........

by 까날 | 2009/08/04 13:58 | └XX에 먹으러가자. | 트랙백 | 덧글(7)



090512. 안심을 넣고 라면을 끓여보았다.

재료: 안심 한 덩어리, 집에 굴러 다니고 있던 라면.


1/3정도는 잘게 다져 끓기시작하면 맛을 내기 위해 넣고, 나머지는 크게 썰어 중간에 넣어줍니다.


조금만 삶아도 육수가 우러납니다.


면을 넣고 2분쯤 지나면 나머지 안심을 넣어줍니다.


이렇게 끓여내면 완성.


가운데 살짝 붉은기가 남아있도록 하면 더욱 맛있습니다.




<총평>
(요리만화 '호텔 퀸시'의 한 장면)

맛있긴 한데, 생각보다 맛있지는 않네요. 너무 부드러워서, 고기 같지 않다고나 할까.
시원하고 깔끔하게 우러난 고기 맛은 훌륭했지만, 거기까지.......

전에 안심 구워먹기 모임하고 남은 안심이 냉동고에 남아있길래 호기심에 못이겨 만들어 봤습니다.
이제 라면에 랍스터 넣어먹는 일만 남았군요.

by 까날 | 2009/05/12 15:14 | ├YYMMDD | 트랙백(1) | 덧글(13)



090502. 안심 구워먹기 번개 결과.

오늘을 위해 준비된 호주산 냉장 안심 스테이크.
오늘을 위해 준비된 술들.
오늘의 메인 역활을 톡톡히 해준 '설화'
우리나라에서 19000원에 살 수 청주 중에서는 제일인듯.
양푼 샐러드.
이런 고기를.......
이렇게 구워 먹는 겁니다.

레어로 잘 익힌(?) 두툼한 안심은 고기 사이사이에 버터가 스며든 것처럼 부드럽지요.
사이드 메뉴로 준비한 콧스흣코 해물 피자.
손의 주인이 구워온 옥수수가 들어있는 식빵.
오늘의 숨은 주역.
'우유에 타마시면 맛있는 술' 밀믹스 말차.
우유 2에 밀믹스 1의 비율로 타마시면 됩니다.
알콜,녹차,우유라는 궁극의 조합.
디저트는 구겔호프풍 파운드 케이크?
식빵의 주인이 만들어온
고기먹고 난 다음에는 냉면.
오늘 와주신 분들께 거듭 감사 드립니다.

by 까날 | 2009/05/03 11:48 | ├YYMMDD | 트랙백 | 덧글(8)



080301. 꽃같은 세상 쌓인 울분 고기로 풀자.


3월 1일 고기 번개에 대한 소소한 기록입니다.

by 까날 | 2008/03/02 21:37 | ├YYMMDD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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